국내 최초 브랜드이미지 챔피언 가리는 '브랜드빅리그' 개최

입력 2015-10-26 09:54  


‘혁신’의 키워드를 가져가는 기업은 어디일까?

혁신, 도전, 열정 등 미래를 주도할 키워드와 가장 어울리는 기업을 찾아 논리를 펼치는 <브랜드빅리그>가 개최됐다.

브랜드빅리그는 국내 최초로 브랜드이미지 챔피언을 가리는 국내 최초 토너먼트 배틀이다. 소비자들이 직접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갈 키워드에 대해 가장 적합한 브랜드를 선정하여 논리를 펼친다.

브랜드빅리그에 참여하는 소비자는 “대한민국의 미래를 주도할, 우리나라의 ○○의 아이콘, 어떤 브랜드입니까?” 주제로 ▲나눔 ▲도전 ▲신뢰 ▲열정 ▲청렴 ▲희망 ▲문화 ▲품질 ▲기술 ▲한류 ▲여성친화 ▲열린채용 ▲사물인터넷(loT) ▲지속가능경영 등 하나의 키워드를 고르고 이 키워드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국내 브랜드(기업, 제품, CEO)를 선택하여 발표한다.

지난 19일부터 한국소비자포럼 팀 화이트 카페에서 예선작을 접수하고 있다. 예선 및 본선에 합격한 참가자는 오는 12월 말 열리는 브랜드빅리그 결선무대에서 단 하나의 키워드를 쟁취하기 위한 배틀을 겨룬다.

본 배틀은 프레젠테이션에 한정되지 않고 7분 동안 청중을 설득할 수 있는 명쾌한 논리와 다양한 퍼포먼스를 활용할 수 있다. 현장에서 브랜드판정단 1,000명의 투표를 통해 최종 승리 참가자가 단 하나의 키워드를 쟁취한다.

키워드를 쟁취한 기업은 ‘우리나라의 미래를 주도할 대한민국의 아이콘’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. 최종 승리한 참가자에게 총 3,000만원의 상금과 스토리텔링으로 작성된 차별화된 자기소개서 제작을 지원한다.

한국소비자포럼 전재호 대표는 “브랜드빅리그는 브랜드를 위한 완벽한 게임” 이며 “기업은 강력한 키워드를 가져감으로써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될 것”이라고 밝혔다.

한편 한국소비자포럼은 브랜드빅리그 참여를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다음 달 6일까지 정기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. 브랜드빅리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소비자포럼(02-335-5775)으로 하면 된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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